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어리 테일(페어리 테일) (문단 편집) === 강함 === > 페어리 테일… 얕보았습니다. 조사해 보니 '''이슈갈 최강의 마도사 길드… 한 명 한 명의 전투력이 매우 높습니다.''' >---- > 스칼리온 피오레 왕국 [[주인공 보정|최강의 길드]]로 창단 멤버들의 [[제레프 드래그닐|스승]]부터가 남달라, 창단 멤버 개개인의 역량부터 절륜한 편이다. [[메이비스 버밀리온]]은 그 자체로 [[루멘 이스트왈|스포일러(주의)]]이며, [[프레히트 게이볼그]]는 [[그리모어 하트|최강 어둠의 길드]] 마스터, [[워로드 시켄]]은 [[성십대마도]] 서열 4위다. 1화부터 [[피오레 왕국]] 최강의 길드로 [[팬텀 로드]]와 라이벌이라고 묘사되었으나, 따지고 보면 페어리 테일의 전력이 더 압도적이다. 양 쪽의 마스터들 모두 성십대마도의 칭호를 가졌다고는 하지만, 페어리 테일의 S급 마도사인 [[엘자 스칼렛]]이 팬텀 로드의 길드 마스터인 [[죠제 폴라]]와 그럭저럭 싸울 정도로 강하며, 그런 엘자의 이상인 마도사만 최소 4명이다. 팬텀 로드의 2인자 [[가질 레드폭스]]가 당시 길드 내의 일반 마도사에 불과했던 [[나츠 드래그닐]]에게 패배했으며, [[렉서스 드레아]]보다 '''몇 수는 더 아래'''다. 1부 시점 길드 내의 최강자 중 한 명인 [[길다트 클라이브]]는 2부 시점 초반에 인간 최강의 마도사라 불리던 [[성십대마도]] 서열 5위의 [[쥬라 네키스]] 정도는 되어야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을 정도[* 이는 [[대마투연무]] 3일 째, 쥬라의 마력 측정치를 본 [[마카로프 드레아]]의 직접적인 언급이다.]일 지경이고, 다른 한 명인 [[렉서스 드레아]]가 그런 쥬라를 상대로 이겨낸 2부 시점부터는 '''최강의 인간 마도사 수준급 인물만 둘이나 있는 [[넘사벽]] 길드'''이자 [[대마투연무]] 공식 우승 길드에 등극한다. 이렇듯 이 길드의 S급 마도사들은 '''이미 7년 전부터 2부 시점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고도 남는''' 마력을 지녔으며, [[나츠 드래그닐]]이 7년 전 마력만으로는 2부 시점 [[맥스 알로제]]에게 고전했던 걸 감안하면, S급 마도사가 얼마나 넘사벽인지 잘 알 수 있다. 다만, 나츠 역시 세컨드 오리진 덕에 버프 없이 [[스팅 유클리프]], [[로그 체니]] 듀오를 털어재낄 정도로 강해지면서,[* 심지어 드래곤 슬레이어의 최종 오의라 할 수 있는 '''드래곤 포스까지 사용했음에도''' 나츠에게 털렸다.] 길드 내부적으로는 S급 마도사들과의 격차가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. 3부에 접어들며 만화로 439화, 해산되었다가 재건 된 길드에는 지난 1년간 대다수의 주력 길드원들이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분에 엄청난 수준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, 아라키타시아 대륙 각지에서 [[제레프]]가 선발한 [[알바레스 제국]]의 최정예 부대 [[스프리건 12]]를 1vs1 내지 2vs1로 각개격파 해낸다. 2부 시점까지는 S급 마도사를 비롯해 [[나츠 드래그닐]], [[그레이 풀버스터]], [[가질 레드폭스]]만 주된 전력이라면, 3부 시점에 와서는 주력 길드원들 전원이 세계관 내에서 중상위권은 먹고 들어가며 둘 정도가 합칠 경우 스프리건 12의 일반 멤버 하나와 맞먹거나 이상일 수준이다. 이렇게 극단적인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한데, 이러한 점이 타 만화들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.[* 이는 동일하게 작중 한계가 없이 계속해서 주인공 일행과 적들이 성장하며 강대해지는 [[드래곤볼]]과 유사한 점이기도 하다.]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의 경우 [[사황]], [[삼대장|삼대장]] 등의 최강자의 수준을 정해두고 그 아래에서부터 성장하는 반면에, 페어리 테일은 딱히 최강자의 한계가 없이 계속 성장한다. 만화의 재미를 위해 후반부 캐릭터가 전반부 캐릭터보다 강한 게 당연하지만, [[드래곤볼]]의 경우에는 스토리의 시간 간격이 상당한 편이고 엄청난 양의 수련을 베이스로 깔아놓는다. 초반부 [[피콜로(드래곤볼)|피콜로]] 전까지의 기간도 상당히 길고, [[셀(드래곤볼)|셀]] 전 이후 [[마인 부우]] 전까지는 10년이 지나간다. 그러나, 페어리 테일은 7년의 공백조차 몇 개월의 수련과 세컨드 오리진이라는 설정을 통해 다시금 주인공 측이 압도적이도록 매꿔버린다. [[알바레스 제국]] 전에서는 [[크림 소르시엘]]의 [[제라르 페르난데스]], [[세이버투스]]의 [[스팅 유클리프]]를 제외하면 다른 길드가 전투에서 활약하는 장면은 일절 없었고, 서포팅 정도가 최대인데다가 그 서포트도 페어리 테일의 활약을 위한 발판이었다. 애초에 국가 단위인 [[알바레스 제국]]을 그냥 일개 마도사 길드를 상대하고도 졌다는 것부터가 세계관 속 페어리 테일의 위상을 가늠케 할 수 있는 부분이다[* 명백하게 [[스프리건 12]](넘사벽인 [[오거스트]], [[아이린 베르세리온]], [[라케이드 드래그닐]]은 제외)를 뛰어넘는 [[가질 레드폭스]], [[그레이 풀버스터]], [[나츠 드래그닐]], [[렉서스 드레아]]가 모두 페어리테일 소속이다. 스프리건 12를 뛰어넘는 타길드 소속 마도사는 [[제라르 페르난데스]], 3부 시점 [[스팅 유클리프]] 정도 뿐이다.] 결정적으로, 주인공인 [[나츠 드래그닐]]은 [[E.N.D.|설정(스포일러)]]부터 세계관 내 최상위권이며, 완결 시점에서는 '''현생 등장인물들 중 최강자'''다. {{{#!folding 스포일러 E.N.D.가 아크놀로기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건 그놈이 [[세계관 최강자]]라서 그런 거고 E.N.D.의 창조자인 제레프 본인이 "자신을 죽일 수 있다." 고까지 언급한 것을 보면 최소 제레프와 대등, 경우에 따라서는 제레프 이상의 강자다. 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